도자기

조선초기 백자다완

學而齋 2019. 10. 2. 11:30

조선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백자 다완입니다. 죽절굽으로 되어 있고 모래받침이 아닌 태토빚음받침입니다. 순백색은 아니고 밝은 회색이지만 흰색 태토에 유약이 두텁고 불을 잘 맞아 밝은 광채가 납니다. 높이는 약8.5cm, 구경은 역 15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