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근대사
일제강점기 친일활동 자료
學而齋
2021. 10. 13. 21:43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선이 확대되면서 전쟁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일제는 1938년 국가총동원법을 공포하고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수탈하였다. 이 시기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이라는 친일어용단체를 만들어 각종 수탈을 조장하였는데 본 자료는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에서 만든 홍보물이다. 제목은 '국민정신총동원운동의 의의'이다. 총 23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38년에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