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18세기로 추정하는 풍속화입니다. 지체높은 양반들이 경치좋은 산속에서 야유회를 갖는 장면인데 등장인물은 남녀 모두 14명입니다.
화기가 없어 작자는 미상이지만 화원출신의 작품임을 화풍으로 알 수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27.5cm, 세로 72.5cm, 재질은 고운 베인지 명주천인지 모르겠지만 천바닥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선후기 18세기로 추정하는 풍속화입니다. 지체높은 양반들이 경치좋은 산속에서 야유회를 갖는 장면인데 등장인물은 남녀 모두 14명입니다.
화기가 없어 작자는 미상이지만 화원출신의 작품임을 화풍으로 알 수 있습니다. 크기는 가로 27.5cm, 세로 72.5cm, 재질은 고운 베인지 명주천인지 모르겠지만 천바닥으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