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금석문)을 토대로 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쓴 "사모곡(思母曲)"이란 글씨입니다. 고려가요의 제목이기도 하며 어머니를 사모하여 기리는 노래라는 뜻이 가슴에 다가오네요. 서예가는 송운 연기훈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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