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산책로

불기자심(不欺自心), 우리는 국토는 작았어도 역사는 깊었던 문화민족입니다.

서화

사모곡

學而齋 2015. 10. 16. 19:22

 

금문(금석문)을 토대로 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쓴 "사모곡(思母曲)"이란 글씨입니다. 고려가요의 제목이기도 하며 어머니를 사모하여 기리는 노래라는 뜻이 가슴에 다가오네요. 서예가는 송운 연기훈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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